포르투갈, 카메룬 5-1 대파..‘호날두 멀티골’

파이낸셜뉴스       2014.03.06 09:19   수정 : 2014.10.29 06:37기사원문



포르투갈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카메룬을 5-1으로 대파했다.

포르투갈은 6일(한국시간) 포르투칼 레이리아 스타디움에서에서 열린 평가전서 카메룬을 5-1로 대파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2골을 넣으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전반 21분 만에 호날두의 첫 골이 나왔다. 주앙 페레이라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포르투갈은 전반 43분에 아부바카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1분 메이헬레스의 역전골을 시작으로 연속골을 터뜨렸다. 후반 22분 코엔트랑, 후반 32분 에디뉴 그리고 후반 38분 호날두가 골을 넣었다.

새로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던 호날두 2골을 넣으면서 완벽하게 새로운 유니폼 데뷔를 자축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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