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와이파이 적용 압력밥솥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4.03.06 17:52   수정 : 2014.10.29 06:14기사원문



리홈쿠첸은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Wi-Fi)를 적용한 10인용 IH전기압력밥솥 '클래식 와이파이(사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퇴근길 등 외부에서도 밥솥 작동이 가능토록 한 것.

'와이파이 스마트쿠첸'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최초 1회만 밥솥과 연결해주면, △쿠킹 △자가진단 △기기설정 등의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애플 i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실행 가능한 쿠킹 메뉴에는 가마솥밥, 건강 잡곡, 건강 현미 등의 밥 취사메뉴와 다양한 종류의 죽과 찜 조리법이 내장돼 있다. 또한 예약 취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재료가 부족한 경우 문자메시지서비스(SMS)를 통한 장보기 요청 기능 및 쇼핑 메모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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