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상속자들 속 ‘나 너 좋아하냐’ 대사 오타로 의심”
파이낸셜뉴스
2014.03.18 16:43
수정 : 2014.10.29 02:54기사원문
이민호가 ‘상속자들’에서 선보였던 연기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8일 한 패션 매거진 측은 최근 이민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어 “달달한 대사와 설정이 평소 나였다면 힘들었겠지만 사랑을 위해 직진하는 김탄이라면 이런 대사도 당당하게 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연기에 임했다”라며 “그런 망설임 없는 모습은 남자인 내가 봐도 멋있었다. 어렵거나 부담된다기보단 나 역시 정말 닮고 싶은 부분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한 ‘나 너 좋아하냐?’라는 대사에 대해서 이민호는 “대본을 받았을 때 굉장히 신선했다. 처음 대본을 본 스태프들도 오타가 아닌지 의심할 정도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덧붙여 “이런 식의 고백, 대사를 할 수도 있구나. 나는 이제까지 그런 생각을 하지 못 했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호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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