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한국”, 왜 한글 문신?
파이낸셜뉴스
2014.03.26 14:37
수정 : 2014.10.29 01:24기사원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하회탈 밑에 한글로 비버라고 쓰여있는 문신을 공개해 화제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3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라는 메시지와 함께 6장의 문신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버는 양팔에 빼곡한 문신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회탈 그림과 비버라는 한글 문신이 눈에 띈다.
저스틴 비버의 팬들은 과거 저스틴 비버에게 하회탈을 선물한 바 있다.
이에 저스틴 비버가 영감을 받을 것으로 추청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타투는 한국의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씨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한국”, 나도 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한국”, 앙팔에 문신 가득하네“, ”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한국”, 타투로 해놓으니 하회탈 느낌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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