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베이스볼’, 원조 하이라이트 저력 과시

파이낸셜뉴스       2014.03.31 15:19   수정 : 2014.10.29 00:38기사원문



KBS N Sports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이 원조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저력을 과시했다.

2014시즌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돌아온 '아이러브 베이스볼'이 개막 초반부터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며 야구팬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KBS N Sports에서 방송된 '개막특집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시즌 첫 방송부터 경쟁 프로그램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선수자리를 지켰다. 올해부터 메인 진행을 맡게된 윤태진 아나운서의 차분한 진행과 한국 최고 야구전문가들의 냉철하고도 친절한 분석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는 평이다.

개막전이 펼쳐진 토요일 방송에서도 0.681%로 1위를 지킨 것은 물론 일요일 방송에서는 경쟁사 프로그램들을 시청률에서 앞서며 3일 연속 야구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KBS N Sports의 '아이러브베이스볼' 0.839%, MBC Sports+ '베이스볼 투나잇' 0.676%, SBS ESPN '베이스볼S' 0.514%, XTM '베이스볼워너비' 0.194%,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는 물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다. 각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들이 대거 이동하며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KBS N Sports는 야구 중계 명가의 노하우와 편안한 진행으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청자 및 야구 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트렌드리더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발휘해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야구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알러비에게 물어봐' 코너를 신설해 시청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백미 '미스앤나이스'는 개그맨 김완기가 투입돼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KBS N 관계자는 "두산 베어스가 탄탄한 선수 육성을 통해 전력 누수가 발생해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KBS N Sports는 탄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년 훌륭한 진행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제작 노하우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KBS N Sports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이대호-오승환 선수의 소식도 함께 편성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평일 윤태진 아나운서, 주말 정인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야구 경기가 끝나는대로 방송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