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라 더 피날레’ 제한상영가 판정, 파격 노출 및 정사신 이유
파이낸셜뉴스
2014.04.29 11:15
수정 : 2014.10.28 02:45기사원문
30년 동안 금지됐던 동명의 에로틱 소설 원작 '잔다라 더 피날레'가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장면으로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다.
'잔다라 더 피날레'는 아버지의 학대를 피해 지방으로 내려갔던 잔다라(마리오 마우러 분)가 친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된 후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모든 것을 빼앗고, 복수를 하며 자신도 욕망의 노예가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미 전작 '잔다라 더 비기닝'에서 파격적인 정사 장면과 높은 수위의 노출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시리즈의 완결판인 이번 작품에서는 보다 강력한 수위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을 담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낸 잔다라를 미워했던 캬우(니시노 쇼우 분)가 잔다라와 켄(차이야폴 줄리언 포우파라트)'에게 누명을 씌워 집을 떠나게 한 뒤 자신의 성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 방탕한 생활을 하는 장면들이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게 된 결정적인 사유가 됐다.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 캬우의 문란한 생활은 매일 밤 음란한 파티를 벌이면서 정도가 심해진다. 이 장면에서 캬우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다수의남녀와 정사를 벌인다. 오로지 쾌락만을 추구하는 캬우의 뜨거운 욕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한 분링부인(야야잉 분)인 아들인 카존(낫 테파드사딘 나 아유타야 분)와 캬우의 정사장면은 음모가 노출될 정도의 충격적인 장면으로 만들어졌다. 떠힌 카존과 캬우가 남매 관계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뜨거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심의과정에서 반려됐던 약 2분여의 장면을 삭제한 후 재심의를 거쳐 청소년관람불가를 받게된 '잔다라 더 피날레'는 전편을 능가하는 한층 높아진 수위의 농밀하고 화끈한 정사 장면으로 다음 달 1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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