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Z2·스마트밴드 SWR10 국내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4.05.08 11:07   수정 : 2014.10.28 00:42기사원문



소니코리아는 최고의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Xperia Z2)'와 소니의 혁신적인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밴드 SWR10을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소니의 혁신 기술로 완성된 '엑스페리아 Z2'는 최고 수준의 IP58 방진·방수 기능을 통해 단순 '침수'를 방지하는 기능적인 성능을 뛰어넘어 기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장소에서의 새로운 활용성을 제시하며 모바일 사용환경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했다.

207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스마트폰 최초의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밝고 풍부한 색감의 소니 TV 디스플레이 기술 및 광시야각을 제공하는 IPS 패널을 통해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소니는 일상 생활의 웨어러블 파트너 스마트밴드 SWR10도 함께 선보였다. 스마트밴드 SWR10은 엑스페리아 Z2와 동일한 IP58 방진?방수 기능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 라이프로그(Lifelog)를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추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타기기와의 손쉬운 연결을 돕는 NFC(근거리무선통신)가 탑재돼 사용 빈도가 잦은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을 극대화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와 스마트밴드 SWR10을 출시해 스마트 기기 간의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활용성을 제시하고 소니가 제안하는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엑스페리아 Z2는 LTE 및 3G를 지원하며, 국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자급단말기 품질인증(3G)을 획득하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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