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 브라질월드컵 베스트 11은…”
뉴스1
2014.05.29 15:23
수정 : 2014.10.26 23:32기사원문
‘메시와 호날두, 네이마르가 쓰리톱으로 공격에 나서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드림팀을 꼽았다. 전통의 축구 강국의 선수들이 대거 뽑혔다. 브라질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과 독일이 2명 포함됐다.
공격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 브라질의 네이마르 다 실바(22·FC 바르셀로나)였다.
중원은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9·FC바르셀로나). 벨기에의 에당 아자르(20·OSC 릴), 프랑스의 프랑크 리베리(31·바이에른 뮌헨)가 맡는다.
수비는 브라질의 다니엘 알베스(31·바르셀로나), 독일의 필립 람(30· 바이에른 뮌헨), 스페인의 세르히오 라모스(28· 레알마드리드). 브라질의 티아구 실바(29· 파리생제르맹)가 포진한다.
골키퍼는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28· 바이에른뮌헨)가 맡는다.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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