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시스루 종결자 등극 ‘하의 속옷만 입은 충격적인 패션’

파이낸셜뉴스       2014.06.06 11:02   수정 : 2014.06.06 11:02기사원문



리한나의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가 화제다.

지난 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에서 열린 ‘2014 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 수상식(CFDA)’에서 스타일 아이콘을 수상하는 리한나의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리한나는 시상식에 전신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실제 리한나의 파격적인 의상은 영상은 물론 각종 사진들이 급속도로 퍼저나가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정작 리한나 본인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리한나가 CFAD 시상식에 도착했다(Rihanna has arrived CFDAAWARDS)"라는 글을 남기는 등 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리한나는 지난해 11월 24일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2013 American Music Awards(2013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도 과감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CFDA는 패션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톱모델, 유명 배우, 팝스타 뿐아니라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이 대거 등장하는 세계적인 패션 시상식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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