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전지현, 中 생수 모델..백두산 아닌 ‘장백산’ 표기 논란
파이낸셜뉴스
2014.06.20 15:49
수정 : 2014.06.20 15:49기사원문
김수현 전지현 장백산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의 중국 생수 모델 발탁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김수현과 전지현은 중국 헝다(恒大)그룹의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광천수 광고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으나 생수병의 ‘장백산’ 표기가 문제시 되고 있다.
헝다 그룹이 생산하는 이 생수병에는 ‘장백산 천연광천수’라고 표기돼 있는 것. 장백산은 중국이 백두산을 일컫는 말이다. 이에 일부에서는 명백한 동북공정의 일환이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헝다그룹은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프리미엄 생수시장에 뛰어들어 백두산 생수 '헝다 빙촨'을 출시했다.
이후 지난달 20일 영국, 러시아, 독일 등 유럽 13개국 43개 판매상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김수현과 전지현의 광고료는 계약기간 1년에 모델료 10억원 선으로 전해졌다.
김수현과 전지현의 생수 장백산 논란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전지현 생수 장백산 논란, 중국 무섭네", "김수현-전지현, 동북공정은 억지 아닌가", "김수현-전지현, 계약 파기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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