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하다

파이낸셜뉴스       2014.06.24 16:45   수정 : 2014.06.24 16:17기사원문

고가(高價)의 가구나 리모델링 없이도 집안을 멋지게 인테리어 할 수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센스 넘치는 공간을 만들어줄 디자인 소품들을 한샘플래그샵 논현점에서 찾아봤다.

#디자인 시계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소품은 단연 '시계'다. 시계는 숫자의 컬러나 크기, 시침, 분침, 프레임 등 변형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디자인 시계를 고를 때는 배치할 공간의 인테리어 콘셉트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차분한 분위기의 모노톤 인테리어인지, 개성 넘치는 컬러풀 인테리어인지, 하나의 컬러로만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인지를 살핀 후 그에 어울리는 시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모노톤으로 꾸며진 공간에 깔끔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다면 숫자 모양이나 크기에 변화를 준 무채색 시계를,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컬러풀한 시계를 놓으면 된다.

어떤 용도로 활용할 것인지에 따라서도 아이템 선택이 달라진다. 시간을 확인하는 시계 본래의 기능을 중점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숫자, 시침, 분침이 한 눈에 들어오는 시계를 택하는 것이 맞다. 장식 목적으로 시계를 활용할 때는 숫자나 시계침이 잘 보이지 않더라도 벽 컬러나 전제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최근에는 벽시계, 탁상시계 외에도 숫자와 시계침을 벽에 직접 붙일 수 있는 DIY 시계도 인기다. 이 아이템은 원하는 형태로 시계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만들어낸다.

#디자인 액자





블랙 컬러 프레임에 사진 하나를 끼워 넣었던 액자는 잊고 다양한 컬러와 형태로 업 그레이드 된 디자인 액자로 집안 곳곳을 꾸며보자.

액자 컬러에 변화를 주면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골드 컬러 프레임 액자는 공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 액자는 블랙 앤 화이트로 시크하게 인테리어 한 공간이나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꾸민 공간에 특히 잘 어울린다.

투명 프레임 액자 역시 화이트 인테리어에 매치하기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다. 화이트 컬러가 가지고 있는 깔끔한 느낌이 투명 프레임 액자의 맑은 느낌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 화이트와 블루를 믹스해 꾸민 지중해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형태 자체에 변화를 준 액자도 멋스럽다.
특히 여러 개의 프레임으로 구성돼 있는 아이템은 액자 하나에 다양한 사진을 꽂아 넣을 수 있어 좁은 공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Tip. 집 안에 자투리 공간이 있다면 포토 테이블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크기의 액자에 사진이나 그림을 끼워 넣고, 수납장이나 선반 위에 올려 놓기만 하면 포토 테이블이 완성된다. 같은 크기의 액자일 경우 프레임의 변화를 주고, 크기가 다른 액자를 활용할 경우에는 컬러를 통일해야 밋밋하거나 산만해 보이지 않는다.

/lifestyle@fnnews.com 이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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