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부품업체 아스트, 코스닥상장 기술성 특례 심사 통과
파이낸셜뉴스
2014.07.03 16:11
수정 : 2014.07.03 16:11기사원문
항공기 부품 및 동체 제조업체인 아스트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특례 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아스트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항공기 부품 제조 및 동체 조립기술에 대한 기술성 특례 심사에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요건을 충족하는 A등급을 획득 했다.
이에 따라 아스트는 오는 8월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보잉 등 항공기 제작사는 생산기술에 대한 인증과 납기준수, 원가경쟁력, 공급의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납품업체와 발주계약을 맺는 형태다. 아스트의 경우 보잉, 에어버스(Airbus) 등의 품질 및 공정승인, AS9100, NADCAP 등 제품 생산에 필요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 2011년에는 플래티넘 서플라이어(Platinum Supplier)로 선정 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스트 김희원 대표는 "보잉이 예측한 2013~2032년 동안 상용항공기 시장은 종전 20년간 생산추정치 3만4000대 보다 다소 증가한 3만5000대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금액 면에서도 3000억 달러가 증가한 4조80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향후 항공기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밝혔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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