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김영훈 속셈 눈치 채고 ‘눈물’
파이낸셜뉴스
2014.07.04 07:06
수정 : 2014.07.04 07:06기사원문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가 김영훈의 검은 속내를 알고 눈물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2회에서는 함께 마카오로 여행온 민 변호사(김영훈 분)가 자신이 아닌 미스킴(연미주 분)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하는 김미영(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미영은 민 변호사를 찾아가 “어떻게 다른 여자랑 이럴 수가 있냐. 여기 내 이름으로 예약한 방이다. 나가라. 내가 얼마나 당신을 좋아했는데”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그러자 민 변호사는 “뭘 착각하는 것 같은데 내가 네 애인이라도 되냐. 순진하다고 귀여운 맛에 봤더니 웃기다”며 “너는 네 별명처럼 맘에 안 들면 버리는 포스트잇이다”고 김미영을 무시했다.
이어 민 변호사는 “나 변호사다. 변호사가 비정규직이랑 연애하고 싶겠냐. 귀족이 평민이랑 어떻게 사귀냐. 말이 되냐. 우리 이러지 말자”고 말했고, 김미영에게 신발을 돌려주기 위해 방에 들른 이건은 “이런 것들이랑 말 섞을 필요 없다”며 김미영을 데리고 방에서 나갔다.
특히 이건은 김미영을 데리고 나가며 “네가 귀족이라고? 넌 그냥 레기야. 쓰레기”라며 “너 같은 것은 평민 축에도 못 드는 개백정, 망나니 같은 새끼다”고 민 변호사에게 독설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이건은 김미영을 대신해 민 변호사에게 복수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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