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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김영훈 속셈 눈치 채고 ‘눈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4 07:06

수정 2014.07.04 07:06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가 김영훈의 검은 속내를 알고 눈물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2회에서는 함께 마카오로 여행온 민 변호사(김영훈 분)가 자신이 아닌 미스킴(연미주 분)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하는 김미영(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영은 약기운에 2006호와 2009호를 착각, 이건과 하룻밤을 보냈고 당초 이건과 하룻밤을 보낼 계획이었던 미스킴 역시 방의 호수를 착각해 민 변호사와 하룻밤을 보냈다.

이에 김미영은 민 변호사를 찾아가 “어떻게 다른 여자랑 이럴 수가 있냐. 여기 내 이름으로 예약한 방이다. 나가라. 내가 얼마나 당신을 좋아했는데”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그러자 민 변호사는 “뭘 착각하는 것 같은데 내가 네 애인이라도 되냐. 순진하다고 귀여운 맛에 봤더니 웃기다”며 “너는 네 별명처럼 맘에 안 들면 버리는 포스트잇이다”고 김미영을 무시했다.


이어 민 변호사는 “나 변호사다.
변호사가 비정규직이랑 연애하고 싶겠냐. 귀족이 평민이랑 어떻게 사귀냐. 말이 되냐. 우리 이러지 말자”고 말했고, 김미영에게 신발을 돌려주기 위해 방에 들른 이건은 “이런 것들이랑 말 섞을 필요 없다”며 김미영을 데리고 방에서 나갔다.

특히 이건은 김미영을 데리고 나가며 “네가 귀족이라고? 넌 그냥 레기야. 쓰레기”라며 “너 같은 것은 평민 축에도 못 드는 개백정, 망나니 같은 새끼다”고 민 변호사에게 독설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이건은 김미영을 대신해 민 변호사에게 복수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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