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7월 전속계약 만료..씨제스엔터와 계약 초읽기
파이낸셜뉴스
2014.07.04 15:56
수정 : 2014.07.04 15:56기사원문
라미란이 최민식-이정재-JYJ와 한솥밥을 먹을 전망이다.
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라미란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을 예정이다.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한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2013년 제 3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명품 조연’으로 거듭났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끈한 입답으로 ‘예능 대세’로 떠오른 라미란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성웅, 곽도원, 송지효, 강혜정 등이 소속돼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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