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훈, ‘프랑스 영화처럼’ 캐스팅...두 번째 에피소드 출연
파이낸셜뉴스
2014.08.01 09:43
수정 : 2014.08.01 09:43기사원문
이광훈이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 출연한다.
1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이광훈은 옴니버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광훈이 출연한 두 번째 에피소드 ‘A Time to Leave’는 중년 여성이 딸들과 보내는 3일간의 이야기를 그려낸 것으로 극중 이광훈은 잘 생긴 외모와 냉철한 성격을 지닌 변호사로 중년 여성의 재산 정리를 돕는 인물을 맡았다.
현재 두번째 에피소드는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로 최근 이광훈은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사이먼 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번 작품까지 가세하며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 영화처럼’을 통해 선보일 이광훈의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기대해 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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