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시크릿 정하나, 데뷔 이래 정점 찍은 미모 대공개
파이낸셜뉴스
2014.09.02 13:42
수정 : 2014.09.02 13:42기사원문
컴백 후 리즈시절을 보내고 있는 시크릿 정하나의 화보가 화제다.
2일 시크릿 정하나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하나의 4인4색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하나는 데뷔 초의 앳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정하나는 사랑스러운 걸리쉬 패션에서부터 고혹적인 여인의 분위기가 풍겨지는 블랙미니드레스, 9월의 신부를 떠올리게 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까지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정하나는 얼마 전 컴백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활동 중에는 예명 ‘징거’가 아닌 본명 ‘정하나’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똑 부러지는 포부를 밝혔던 만큼, 이와 같은 목표에 걸맞게 최근 정하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하고도 솔직한 입담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정하나가 속한 4인조 그룹 시크릿은 지난달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에 타이틀 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로 음악 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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