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경리단길서 하하에 짝사랑女 애니 소개

파이낸셜뉴스       2014.10.18 20:32   수정 : 2014.10.18 20:32기사원문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하하와 경리단길 데이트를 펼쳤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제작진의 개입 없이 24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노홍철은 한 팀이 돼 노홍철이 좋아하는 경리단길로 즉흥 여행을 떠났다. 경리단 길 카페에 자리한 두 사람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속깊은 이야기를 나눴고, 하하는 자신의 아내 별에게 전화를 걸어 “홍철이랑 경리단길 왔는데 나중에 오자.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통화 후 하하는 노홍철에게 “결혼은 언제 할 예정이야?”라고 질문했고, 노홍철은 “난 때에 맞춰 가고 싶진 않아. 이 사람 너무 좋다 하면 결혼 GO. 그게 외국인 친구 보면서 느낀 거다. 그게 너무 감사했던 거다”라며 앞서 방송에서 우연히 공개됐던 금발녀 이야기를 언급했다.

노홍철은 “아직도 설렐 수 있다는게 좋았다.
‘설렐 수 없는건가’ 오해했던 게 풀려서 좋았다”라며 당시 자신의 심정에 대해 털어놨고, 하하는 그런 친구 노홍철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이에 노홍철은 “전화해볼까? 애니? 이제는 진짜 친구다”라며 애니에게 문자를 보냈고, 이내 애니는 두 사람을 찾아와 하하와 함께 만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정형돈이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부산으로 즉흥여행을 떠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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