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 "결혼 늦었다.. 포기는 안해"
파이낸셜뉴스
2014.10.20 07:11
수정 : 2014.10.20 08:45기사원문
'룸메이트' 채연이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가수 채연이 오타니 효헤이의 8년 절친 자격으로 숙소를 방문했다. 이날 채연은 결혼에 대해 "이미 늦었다"고 털어놨다.
식구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오타니 료헤이와 채연은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타니 료헤이는 채연에게 "근데 이제 누나도 결혼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에는 채연 뿐만 아니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지오디의 데니안이 숙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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