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 "한참 전 이야기, 걱정해줘서 고맙다" 심경
파이낸셜뉴스
2014.10.30 07:31
수정 : 2014.10.30 07:31기사원문
이유진이 아이스하키 김완주 감독과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9일 이유진은 자신의 SNS에 "완전 괜찮아요. 한참 전 얘기예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쑥스럽구먼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유진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정신적 충격을 받아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 모두 서로가 잘 되기를 빌면서 좋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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