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종 KBS 아나운서, 12월 6세 연하의 변호사와 웨딩마치

파이낸셜뉴스       2014.11.05 20:04   수정 : 2014.11.05 20:04기사원문



오언종 아나운서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5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오언종 KBS 아나운서가 오는 12월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여섯 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오언종 아나운서의 예비신부는 대기업 변호사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언종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 경영학 학사를 전공했으며, 지난 2004년 C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현재는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서 ‘굿모닝 대한민국’, ‘의뢰인K’, ‘스포츠 타임’, ·‘여유만만’ 등을 진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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