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소피 헌터와..‘영화촬영으로 인연 맺어’

파이낸셜뉴스       2014.11.06 16:13   수정 : 2014.11.06 16:13기사원문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약혼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측은 영국 런던 타임지 경조사란을 통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연출가 겸 배우인 소피 헌터와 약혼했다”고 밝혔다.


앞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5년 만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소피 헌터는 영국 명문대인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테니스 프랑스 오픈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 ‘워호스’, ‘스타트렉 다크니스’, ‘노예 12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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