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폴라랜드 히트 업 구스다운' 재킷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14.11.11 12:03   수정 : 2014.11.11 12:03기사원문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폴라랜드 히트업 구스다운' 재킷(사진)을 선보였다.

'폴라랜드 히트업 구스다운' 재킷은 겉과 속을 모두 퀼팅(누빔) 처리하는 히트 인사이드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최고급 헝가리 거위털(800 필파워)로 만들어진 다운 에어백을 장착해 찬바람은 막고 따뜻한 공기를 오랫동안 머금고 있기 때문이다.
기장이 긴 사파리 스타일로 엉덩이 부분까지 덮어주며 퀼팅(누빔) 라인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부분에 라쿤 퍼(FUR)를 사용해 보온성은 물론 젊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남성용의 경우 총 4개의 빅사이즈 포켓을 장착해 편리성을 높였으며 여성용의 경우 조임끈으로 허리 부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카멜, 브라운, 네이비 3종이며 여성용은 레드, 카멜, 다크 카키 3종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가격은 59만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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