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권정열, “야한 가사? 쓸 때는 몰라..그냥 평상시 얘기”

파이낸셜뉴스       2014.11.18 20:22   수정 : 2014.11.18 20:22기사원문



십센치 권정열이 평소 야한 생각을 즐겨 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해피씨어터에서 진행된 십센치(10cm) 정규 앨범 ‘3.0’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멤버 권정열, 윤철종이 참석했다.

이날 멤버 권정열은 ‘노래에 19금 이야기가 많은 이유’에 대해 “사실 가사를 쓸 때는 잘 모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중들이 좋아하는 가사가 뭔지 몰라 우리도 나오는 대로 진행한다. 우리의 19금 가사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마 우리가 어른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평소 생각의 95%가 그 생각이다. 평소에 얘기 하는걸 가사에 담다 보니 당연한 결과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2012년 10월 앨범 ‘2.0’ 이후로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십센치 새 앨범 ‘3.0’은 타이틀곡 ‘그리워라’를 비롯해 ‘3집에 대한 부담감’, ‘담배왕 스모킹’ 등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선공개곡 ‘쓰담쓰담’은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독특한 제목의 트랙리스트와 함께 변신한 티저 이미지 역시 눈길을 모은바 있다.

한편 십센치는 오는 12월 24, 25일 양일간 진행되는 ‘10cm 성탄, 송년, 3집 발매기념 콘서트 쓰담쓰담’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2월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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