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2년만에 일본 방문...어머니 전격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4.12.12 21:02
수정 : 2014.12.12 21:02기사원문
‘나혼자산다’ 강남이 2년만에 일본을 방문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가수 강남이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휴가를 얻어 일본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난 강남은 유명 잡지에 실린 자신의 화보를 보여주며 한국에서의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고 명문대 출신의 친구 앞에서도 어깨를 당당히 펴며 의기양양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모처럼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는 엄마에게 끊임없이 장난을 치던 강남은 결국 한 대 얻어맞으며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아들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강남은 엄마 몰래 회심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특별히 전현무가 깜짝 등장해 감동을 더했다고. 과연 강남 엄마를 눈물짓게 한 두 사람의 특급 선물은 무엇이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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