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파이오링크 주식 173만주 취득.."파이오링크 최대주주"
파이낸셜뉴스
2014.12.17 08:57
수정 : 2014.12.17 08:57기사원문
NHN엔터테인먼트는 내년 2월 27일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 생산·개발 업체인 파이오링크의 주식 173만주(206억4000만원)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중 140만주(147억원)는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하며 33만주(59억4000만원)는 매입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NHN엔터테인먼트의 파이오링크 보유 주식 수는 198만6000주(29.7%)로 최대주주가 된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와 인프라 보안 등의 인프라 솔루션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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