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씨스타, 실제 대쉬 경험? “보라가 제일 인기많아” 깜짝

파이낸셜뉴스       2014.12.24 00:29   수정 : 2014.12.24 00:29기사원문



‘택시’ 씨스타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크리스마스 특집에 걸그룹 씨스타가 출연해 내숭없는 솔직한 연애관을 밝힌다.


앞서 촬영 당시 MC이영자가 데뷔 이후 활동 중 실제 대쉬를 받은 경험을 묻자 소유는 “‘썸’ 활동과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대쉬를 받았었다”라고 깜짝 고백했고 다솜은 “보라가 씨스타 중에 제일 대쉬를 많이 받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는 것.

이어 효린은 “썸 타고 싶어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으며 다솜 역시 “정착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며 20대 여성들의 솔직한 연애관과 고민을 고스란히 토로했다고.

이어 효린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연애를 얘기할 때 조심스럽다”라며 “아이돌이 연애를 고백했을 땐 진심으로 축하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연애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이 날 씨스타는 홍콩의 야시장에서 각각 ‘패션으로 홍콩을 표현하기’ 미션에 맞춰 4인4색 쇼핑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이고 젊음의 거리 란콰이펑에서 ‘강남스타일’ 즉석 무대를 꾸미는 등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스타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에 대한 생각이 공개되는 ‘택시’는 금일 밤 12시3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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