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2년만에 日팬미팅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개최..기대UP
파이낸셜뉴스
2014.12.24 17:12
수정 : 2014.12.24 17:12기사원문
차승원이 2년만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다시 개최한다.
내년 2월 14일 배우 차승원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일본에서 팬미팅“Cha Seung-Won FAN MEETING in JAPAN ‘Valentine’s Day Special’”을 개최한다.
차승원은 지난 2012년 팬미팅을 개최해 약 4000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한류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이날 팬미팅에서 차승원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친근감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상반되는 반전매력으로 일본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또한 같은해에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 한국인 배우로는 유일하게 주연으로 출연해 일본어 대사까지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차승원은 최근 tvN ‘삼시세끼’의 나영석PD와 손잡고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 소식을 전해 주목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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