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인기 패션 아이템 10가지
파이낸셜뉴스
2014.12.29 10:20
수정 : 2014.12.29 10:20기사원문
올해 패션 트렌드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바로 '놈코어'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담백하고 평범한 패션을 말한다. 심플함과 기본만 지켜도 충분히 패셔너블하니 멋쟁이 되기가 한결 쉬워졌다.
다양한 패션 피플들의 스트리트 패션과 공항패션 등에서 놈코어룩을 빼놓을 수 없다. 유행했던 아이템 역시 '편안함'을 기반으로 대중적인 아이템이 대부분이다. 올해를 마무리하며 2014년 유행했던 아이템 10가지를 살펴봤다.
스포티즘의 강세 '플랫폼 샌들'
김신애 기자 통굽이 장착되어 키 높이 효과가 있으면서도 편안함을 제공해 많은 여성들에게 어필한 아이템이에요.
패션 피플의 상징 '미러 선글라스'
이상지 기자 미러 선글라스는 디자이너와 트렌드세터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어요. 이미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김신애 기자 심플한 의상에 하나만 착용해도 세련된 느낌을 물씬 풍길 수 있어요.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인기인 아이템이에요.
내 사랑 '미니백'
이상지 기자 올해는 빅 백보다 미니 크로스백이 대세였어요. 지갑과 핸드폰 립스틱이 쏙 들어가는 사이즈면 충분해요.
김신애 기자 스타일리시함을 잔뜩 머금은 디자인이 쏟아졌어요. 아주 여성스러운 디자인부터 심플한 것까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요.
여자들이 더 좋아해 '매니시 로퍼'
이상지 기자 남녀 불구하고 옥스포드 슈즈와 로퍼 등 세련된 매니시 슈즈에 열광했어요. 색다른 컬러와 소재부터 굽이 있는 힐 스타일이 독특한 느낌으로 나왔어요.
나만의 감성 담은 '에코백'
이상지 기자 친환경 소비가 대세였던 올해 가장 덕을 본 아이템은 바로 에코백이었어요. 메시지가 담겨있어 의미 있는 아이템이에요.
김신애 기자 하얀 캔버스 천에 텍스트를 새긴 에코백이 가장 인기였어요. 그밖에 꽃무늬, 도트 무늬, 캐릭터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였어요.
헤진거 아냐 '디스트로이드 데님'
이상지 기자 90년대를 풍미한 디스트로이드 데님이 스트리트 패션으로 부활했어요. 시크한 디자인에 디스트로이드와 패치 등을 활용해 쿨한 느낌을 주는 청바지가 대세였어요.
김신애 기자 무릎 부분에 트임이 있는 아이템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줘요. 복사뼈가 보이게 살짝 롤업해 착용하면 더욱 트렌디한 느낌을 전달 할 수 있어요.
기름기 쏙 뺀 담백한 '니트 패션'
이상지 기자 니트 패션은 놈코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으로 올해 더욱 인기를 끌었어요. 특히 실용적인 아이템이 가장 사랑받았어요.
김신애 기자 다양한 디자인으로 대거 출시된 니트는 드라마에서 많이 보였어요. 크롭톱부터 터틀넥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어요.
언제 어디에나 '슬랙스'
이상지 기자 누구나 슬랙스에 루스한 니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남녀 불구하고 가장 사랑을 받는 기본 아이템이에요.
김신애 기자 슬랙스의 인기는 여름부터 겨울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소재도 면부터 모직까지 다양해 실용적이에요.
잠수복 연상케 해 '네오프렌'
이상지 기자 지난해부터 주목받은 네오프렌 소재 아이템이 올해 화룡점정을 찍었어요. 런웨이뿐 아니라 많은 브랜드들이 네오프렌 소재를 본격적인 메인 아이템으로 잡고 있어요. 네오프렌은 더 이상 낯선 소재가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친근하게 인식돼요.
김신애 기자 올해는 네오프렌 소재가 스웨트 셔츠를 비롯 팬츠와 재킷 등 모든 패션 아이템에 활용됐어요. 보기보다 편안하고 은근히 따듯해서 입는 순간 매력에 빠진다니까요.
보기만 해도 따뜻한 '무통 재킷'
이상지 기자 양털이 안감에 적용된 무통 재킷이 올해는 매진 행렬이에요. 40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판다고 하니 무통 재킷의 인기를 실감케 해요.
김신애 기자 오버사이즈가 유행하면서 보이핏 사이즈 제품에 스키니 진을 매치한 패션이 유행했어요. 기본적인 블랙과 브라운을 벗어나 민트나 베이지 등 밝은 컬러로 선보였어요.
/ stnews@fnnews.com 이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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