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리야, 팬이 준 선물 인증샷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파이낸셜뉴스
2015.01.12 22:41
수정 : 2015.01.12 22:41기사원문
‘비정상회담’ 일리야가 팬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벨랴코프 일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비정상회담’ 팬분들한테 받은 첫 선물! 녹화 잘 하라고 맛있는 거랑 비타민 등등 준비하셔서 주셨음. 여러분,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많이 신기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벨랴코프 일리야는 ‘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 대표 일일비정상으로 출연해 논리정연한 한국말 솜씨와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새로운 G12의 고정멤버로 발탁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아,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가 새롭게 합류하며 고정 G12 체제로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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