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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가 팬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벨랴코프 일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비정상회담’ 팬분들한테 받은 첫 선물! 녹화 잘 하라고 맛있는 거랑 비타민 등등 준비하셔서 주셨음. 여러분,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많이 신기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준 과일과 다양한 영양제, 가글제품, 간식, 핫팩 등이 놓여있다.
앞서 벨랴코프 일리야는 ‘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 대표 일일비정상으로 출연해 논리정연한 한국말 솜씨와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아,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가 새롭게 합류하며 고정 G12 체제로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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