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살 때 똑같이 따라 산다! 국내 유일 소셜 주식앱 『증권플러스』화제”

파이낸셜뉴스       2015.01.19 11:00   수정 : 2015.01.19 11:00기사원문

3달 수익률이 250%인 고수가 언제 어떤 주식을 사는지 알 수 있다면 어떨까? 사고 팔 때마다 신호를 보내준다면 고수를 따라 해 똑같은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마치 월스트리트와 실리콘 밸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주식앱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3달 수익률 두 자리수가 넘는 주식 고수들이 특정 종목을 사고 팔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는 데 있다. 고수가 살 때마다 종목명과 수량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니, 따라 사기만 해도 급등주에 올라타는 것.

“요즘 주식 좀 한다는 개미들 사이에서 안 쓰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음알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유저들이라면 다 아는 유명한 일화가 있었죠. 1월 초쯤 누적 수익률 250%인 랭킹 1위 유저가 장마감 10분 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종목을 팔고 새로운 종목을 매수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과가 어땠냐구요? 기존 종목은 플러스 수익률에서 마이너스 수익률로 마감, 새로운 종목은 급등으로 마무리했네요. 그날 증권플러스 종목 게시판은 하루 만에 5% 가까운 수익율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1위 유저에게 감사하다는 글로 가득했습니다. 증권플러스 유저들 유입으로 주가가 급등했다며 네이버 주식게시판이 달아오른 것은 물론이구요.”

놀라운 것은 이러한 매매알림 메시지가 현재 전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유료 주식 까페나 커뮤니티는 백만원 가까운 한 달 회원비에 대한 대가로 종목추천이나 매수매도 문자를 하루에도 몇 통씩 보내줍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러 종목을 씨 뿌리듯 추천해놓고 그 중 우연히 급등세에 걸린 한 두 종목으로 추천능력을 과시한다는 데 있죠.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입만 고수인 유저들에게는 ‘수익률을 인증하라’는 요청이 끊이질 않으니 자리잡기가 쉽지 않거든요.”

증권플러스 앱 내 게시판도 연일 화제다. 종목 추천이나 댓글을 통한 고수와의 질의응답은 물론, 유저 간 오프 모임까지 사용자 간 교류가 활발한 상황. 고수글을 자유롭게 받아보고 댓글까지 달 수 있으니, 정보에 목마른 개미들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종목 관리 같은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여러 사용자들과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더 이상 주식투자가 외롭지 않더라구요. 시대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주식투자도 혼자 하는 게 아닌, 함께 하는 일이 되었으니까요.”

(증권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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