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빅히어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파이낸셜뉴스       2015.02.02 10:31   수정 : 2015.02.02 10:31기사원문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히어로'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2주차를 맞은 '빅 히어로'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전국 787개 상영관에서 관객 61만1399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173만9770명을 기록 중이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로봇 '베이맥스'가 슈퍼 영웅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은 전국 606개 상영관에서 42만468명을 보태 누적관객수 1271만9627명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5위 기록으로 12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을 넘어서고 순위가 한 단계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민호·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은 40만3422명 관객을 보태며 3위, 소설가 정유정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 심장을 쏴라'는 16만8691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또 이승기·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가 관객수 11만6396명을 모으며 5위에 올랐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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