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국협의체 '믹타' 고위급 관리회의 27일 서울서
파이낸셜뉴스
2015.02.12 13:25
수정 : 2015.02.12 13:25기사원문
우리 정부의 주도아래 출범한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의 고위급 관리 회의(SOM)가 오는 27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오는 5월 말 개최되는 믹타 외교장관 회의에 앞서 열리는 이번 SOM에서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 등 5개 회원국의 차관보급 인사들이 모여 협력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정부 관계자가 12일 전했다.
앞으로 믹타 회원국들이 협력하게 될 사업 분야는 개발, 재난 구호,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등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학생과 언론인, 전문가 간 교류 사업도 추진되고, 믹타 회원국의 주요 싱크탱크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5월 외교장관 회의와 맞물려 관계자 회의를 여는 방안도 논의된다.
참가국인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의 영문명을 딴 믹타는 비슷한 가치와 입장을 가진 중견국들이 국제사회 이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13년 9월 출범했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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