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일대 미래형 복합도시 육성
파이낸셜뉴스
2015.02.23 17:13
수정 : 2015.02.23 21:57기사원문
내년 초 서울 수서발 KTX 개통을 앞둔 수서역 일대 60만㎡가 미래형 복합도시로 육성된다.
서울시는 최근 문정지구 개발이 가시화되는 등 수서역 일대 지역 여건이 변화되는 점을 반영, 이 일대를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서·문정 지역중심 육성 종합관리방안'을 수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 지역을 업무, 연구개발(R&D), 생산, 물류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복합 도시로 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대상지는 수서역사부지는 물론 역사 남측 부지와 수서 차량기지까지 포함하는 약 60만㎡ 규모다.
아울러 시는 수서역 일대 약 60만㎡ 부지를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문정지구, 동남권 유통단지, 가락시장 등을 포함한 수서.문정 지역 일대 약 340만㎡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방안은 '2030 서울플랜'의 '수서·문정 지역중심' 도시관리 원칙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시는 주변에 진행 중인 문정지구, 동남권유통단지 등 업무시설과 보금자리주택 등 주거단지 개발에 따른 기반시설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추가 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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