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회충 급증, 해산물 잘 못 먹었다간 ‘감연 위험’ 증상 어떤가 보니….
파이낸셜뉴스
2015.03.16 09:46
수정 : 2015.03.16 09:46기사원문
고래회충 급증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생충인 고래회충은 따뜻한 수온으로 물고기의 먹이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며, 68% 정도가 위에서, 30% 정도는 장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래회충은 위·장벽을 뚫고 나가려는 유충의 습성 탓에 감염되면 콕콕 찌르는 듯 한 윗배 통증과 구역질,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매년 7월 오징어와 생선 등에 감염을 시작하는 고래회충은 해산물로 사람이 감염될 경우 위나 장벽에 붙어 구충제로도 치료할 수 없기에 충격을 안겼다.
한편 고래회충은 생선회를 먹고 4∼6시간 후 갑자기 배가 아프고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면 급성 고래회충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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