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청바지+흰티’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

▲ 전지현 / 스타일뉴스

배우 전지현이 루즈 앤 라운지 행사 참석 차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 전지현 / 스타일뉴스

전지현은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아무에게나 잘 어울리기 힘든 흰색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도 잘 소화했다.

여기에 블랙 재킷과 구두,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했다. 와인컬러의 스카프를 재치 있게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 전지현 / 스타일뉴스

한편, 전지현은 영화 '암살'에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아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 [e-mail] 변상훈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