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사커스피리츠 대규모 리버스 업데이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2015.04.09 10:18
수정 : 2015.04.09 10:18기사원문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사커스피리츠에서 대규모 리버스(Rebirth)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오는 5월 국내 서비스 일주년을 맞이하는 축구 카드 RPG(역할수행게임)로, 축구의 역동적인 경기 구성을 리얼 타임 턴제로 즐기는 독특한 구성과 화려한 카드 일러스트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기존에는 50레벨에서만 캐릭터 각성이 가능했던 부분을 모든 레벨에서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인게임 매치, 이벤트 매치 등의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케줄 기능과 UI(유저인터페이스)개선 등 다양한 요소들을 업그레이드하며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들은 사커스피리츠에서 매치 플레이를 즐기는데 재미를 배가 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국내 서비스 1주년 및 글로벌 출시 200일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지속적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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