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횡단보도 정비 정책 발표, 교통 약자들의 보행권 강화...‘맨홀 뚜껑도 변신?’
파이낸셜뉴스
2015.04.24 00:37
수정 : 2015.04.24 00:37기사원문
특히 별다른 개성이 없었던 맨홀 뚜껑에는 주변의 역사와 문화, 지역 정보를 담은 디자인을 입히기로 하고 오는 8월 인사동 일대부터 시범 적용하기로 했다.한편, 보도블록 공사 때 보도 포장 전문기술 교육을 받은 기능공의 참여를 의무화하고 서울시가 공인하는 ‘보도공사 장인 자격제’도 만들어 보도블록 공사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뿐만 아니라 보도블록 포장 수준을 높이고자 보도블록 포장 공사비를 현실화하고 하루 시공량도 줄일 계획이라고 알려졌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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