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태권도 연습 중 "몇 단이게요?"

      2015.05.12 19:12   수정 : 2015.05.12 19:12기사원문




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내 입국을 금지당한 가수 유승준이 13년 만에 심경 고백을 예고한 가운데 유승준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육승준은 남다른 태권도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요즘 태권도 연습 중입니다. 몇 단이게요? 저의 태권도 실력은 영화 '금강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태권도를 안 해요. 무슨 무술인지 맞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태권도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검은띠를 두른 채 카메라를 보며 당당하고 듬직한 포즈와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유승준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근황과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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