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귀성길 교통사고 부상 발생금 상해골절 수술비 등 집중 보장
파이낸셜뉴스
2015.09.16 18:19
수정 : 2015.09.16 18:19기사원문
차도리 운전자보험
한화손해보험은 교통사고 부상 발생금과 입원 일당, 상해골절 수술비 등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차도리 운전자보험'을 판매중이이다. 16일 한화손보는 이 상품이 장거리 운전 등 운전할 일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고 소개했다.
이 보험상품은 교통사고 부상 발생금은 최고 40만원, 입원 일당은 최고 10만원, 상해골절수술비는 최고 160만원까지 업계 최고로 보장하고 상해수술 동반 입원시나 응급.비응급실 내원 치료비도 추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있는 유병자도 간편한 심사를 통해 쉽게 가입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이 보험은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대인형사합의실손비 같은 운전자 방어비용부터 일반상해 입원비, 상해사망 유족 생활자금, 화상수술비 등 총 97개의 다양한 특약중 필요한 내역을 선택해 가입할수 있다.
가입고객의 교통상해 사고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눈여겨볼만하다.
한화손보 서준호 마케팅기획팀장은 "이 보험의 경쟁력은 '자동차 운전중 담보'를 신설해 고객들이 교통상해, 입원비, 수술비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장내용을 선택할수 있게한 것"이라면서 "월 보험료도 3~5만원대로 저렴하다"고 말했다.
만 18세부터 고연령자인 77세까지 가입할수 있는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70세,80세 100세이며,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 2가지다. 한화손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초회 보험료중 1회한 10% 할인, 장기보험 기가입자는 1∼2%의 보험료 계속 납입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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