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여름휴가 반납하고 해외봉사
파이낸셜뉴스
2015.09.23 18:06
수정 : 2015.09.23 18:06기사원문
삼성물산은 국경을 넘은 나눔,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44개국 89개 거점에 이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다.
삼성물산은 임직원의 후원금을 통해 'UN해비타트'와 함께 케냐 지역 정보기술(IT) 인프라 시설 지원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특히 현지 3개 학교 및 3개 정보통신기술(ICT) 센터의 멀티미디어실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상생문화를 단단히 하기 위해 2006년부터 '펄벅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협정을 맺고 매월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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