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라이팬 치킨클럽, 소비자와 창업자의 요구 모두 충족하는 ‘착한 창업’

파이낸셜뉴스       2015.10.06 10:50   수정 : 2015.10.06 10:51기사원문



소자본으로 스몰비어 창업..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에 눈도장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가 흥미롭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예비 창업자들이 생각하는 창업분야는 외식업 관련이 59.7%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창업자금으로는 5천만~1억 원, 3~5천만 원이 각각 1, 2위로 1억 미만의 금액이 가장 많았다. 또한, 창업방법으로는 가맹점 창업이 56.9%로 1위를 차지했는데, 이처럼 예비 창업자들이 본사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장사를 할 수 있으면서도 소자본으로 가능한 창업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치킨 스몰비어 전문점인 ‘더후라이팬 치킨클럽(대표 이정규)’이 창업자와 소비자의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전략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저렴한 창업비용과 쉽게 배울 수 있는 매장 운영 시스템, 꾸준한 손님 증가로 창업자들에게 어필할 뿐 아니라, 맛있는 치킨과 분위기 좋은 매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

스몰비어와 치킨집의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지역 상권을 꽉 잡으며 무섭게 손님을 늘려나가고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인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천연 향신료와 직접 개발한 소스 등으로 맛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을 제시한다. 염지하지 않은 닭만을 사용해 육즙이 최대한 남아있도록 3단 파우더링하여 튀겨낸 맛 좋은 치킨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대표 메뉴로는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달콤마늘치킨과 기존 간장 치킨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한 레몬간장치킨. 그밖에 간단한 식사 대용의 팟 밥도 인기다.

때문에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포함한 전 연령대의 호응을 얻으며, 특히 6,500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은 매장 인근 1인 거주자와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식사 혹은 안주로써 인근 테이크 아웃 치킨 시장으로까지 발을 넓히고 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 저렴한 가격 덕분에 저녁 시간은 물론 점심영업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서울 홍대점, 대구 경북대점, 서울 장안동점, 수원 아주대점, 서울 구의점, 서울 동덕여대점은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의 소자본 치킨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chickenclub.co.kr) 또는 전화 상담(1544-292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10월 15일 본사에서 개최되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면 이정규 대표의 브랜드 설명 및 창업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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