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서울 12시간만에 ‘주의보 해제’ 쾌적한 주말나들이 가능할까
파이낸셜뉴스
2015.10.22 21:53
수정 : 2015.10.22 21:53기사원문
초미세먼지 주의보서울시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해 미세먼지 농도 변화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서울시는 22일 오전 3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전했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지난 21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12시간동안 발령된 바 있다.
특히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21에는 서울 지역의 초미세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100㎍/㎥를 초과해 '매우 나쁨(101 이상)'의 등급에 가까웠다.한편 이번 미세먼지는 주말 중 수도권과 영서지방, 다음 주 화요일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며 함께 가라앉을 것으로 보고 있다.초미세먼지 주의보에 대해 네티즌들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환절기에 미세먼지는 최악" "초미세먼지 주의보, 다행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건강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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