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려원, 뜬금없는 결혼설 강력 부인
파이낸셜뉴스
2015.11.02 15:23
수정 : 2015.11.02 15:23기사원문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정려원과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다"라고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에앞서 한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효신과 정려원이 최근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팬들에게도 공공연한 비밀처럼 퍼져있다는 것.
정려원은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뒤 2004년부터는 팀에서 탈퇴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tvN '풍선껌'에서 김행아 역으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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