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려원, 뜬금없는 결혼설 강력 부인

파이낸셜뉴스       2015.11.02 15:23   수정 : 2015.11.02 15:23기사원문

가수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의 결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박효신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해 관심이 모아진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정려원과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다"라고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에앞서 한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효신과 정려원이 최근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팬들에게도 공공연한 비밀처럼 퍼져있다는 것.

한편 박효신은 1999년 '해줄 수 없는 일'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해 '바보' '좋은 사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성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 '팬텀'으로 활동했다.

정려원은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뒤 2004년부터는 팀에서 탈퇴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tvN '풍선껌'에서 김행아 역으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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