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강서 '생곡산업단지' 준공
파이낸셜뉴스
2015.11.17 10:58
수정 : 2015.11.17 11:41기사원문
부산 강서구 생곡산업단지가 5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 강서구 생곡동 일대에 조성된 생곡산업단지(조감도)가 지난 2010년 실시계획 승인 후 5년에 걸친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시설은 단지 주변에 이미 운영 중인 대규모 폐기물매립장 등의 환경관련시설과 연계하고 환경부,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집적화된 재활용 업체 유치를 위한 자원순화특화단지 등이다. 또 연구시설 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조선 3사가 추진하는 해양 구조물과 플랜트 기술 확보에 필수적인 연구 인프라 시설인 심해해양공학수조도 들어선다.
현재 약 92% 분양이 완료됐다. 운영 중인 산업·상업·업무·주거용지는 45%에 이르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단지 내 입주가 완료되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입주업체의 물류비용이 절감돼 입주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 해양플랜트 산업 또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기술파급효과와 함께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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