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의 하루 5분 베이비 영어
파이낸셜뉴스
2015.12.17 17:50
수정 : 2015.12.17 17:50기사원문
민병철 / 중앙북스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산증인 민병철 교수가 엄마와 아이가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저자는 매일 5분씩 또는 그 이상 영어를 듣고 자란 아이는 영어가 친근해진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내용을 구성해 흥미롭다. 일상생활, 오감발달, 놀이, 신체.인지, 두뇌발달, 감정.기분, 사회성 총 7개 파트로 구성했다. 36개월 이하 아이가 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 개인차가 있어 그 이상의 아이들이 봐도 유익하다. 책을 펼치면 왼쪽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영어 문장이 한글과 함께 있다. 모두 100여개의 상황이다. 대화체 문장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다. 오른쪽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이 있어 영어를 즐겁게 익힐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