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10년 뒤에도 투어서 활동하고 있을 것이다"..웹사이트서 은퇴설 일축
파이낸셜뉴스
2015.12.23 14:06
수정 : 2015.12.23 14:06기사원문
"여전히 골프를 치며 메이저 등 각종 대회서 우승을 하고 있을 것이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예상한 자신의 향후 5년 또는 10년의 모습이다. 계속된 부진으로 은퇴설이 난무한 가운데 자신감만큼은 '이빨 빠진 호랑이'가 아니라 '황제'급이다. 다음주면 만 40세가 되는 우즈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힘들었던 2015년을 뒤로하고 아픔이 없는 건강한 2016년을 기원했다. 그는 사이트에 "힘들었던 2015년을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2016년에 가장 바라는 것은 투어에 다시 복귀하는 것이다. 통증없이 건강하게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우즈는 우선 내년에 열리는 미국과 유럽간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 미국팀 부단장으로 출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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