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수입차 취향은 '크·렉·포·혼'

파이낸셜뉴스       2015.12.23 18:13   수정 : 2015.12.23 18:13기사원문
올 구매 차종 공동 1위

30대가 수입차 브랜드의 주요고객으로 자리잡았지만 40대에게 더 잘 팔리는 브랜드도 있다. 크라이슬러, 렉서스, 포드, 혼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11월까지 팔린 수입차는 총 2만2991대로, 이 중 법인차량이 아닌 개인등록 차량은 13만2606대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8%를 차지하며 수입차 시장에서 큰손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40대가 28%, 50대가 17%, 20대가 7%, 60대가 6%, 70대 이상이 1.6% 순이었다.

올들어 11월까지 폭스바겐,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대부분의 수입차 브랜드에서 30대가 구매력 1위를 과시했다.
그러나 40대가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크라이슬러, 렉서스, 포드, 혼다가 차지했다. 특히 크라이슬러와 렉서스는 30대 보다 40대에 각각 325대, 281대씩 더 많이 판매되면서 중년계층에서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 두 브랜드는 주력모델의 차량크기가 크고 가족용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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