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따'의 엄마입니다 2016.01.07 13:29 수정 : 2016.01.07 17:11기사원문 저는 초등학생 딸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늦은 나이에 가진 아이라 애지중지 곱게 키웠죠. 우리 딸, 공부는 썩 잘하진 않았어도 부모 속 한번 썩이지 않은 착한 아이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밤 숨죽여 울고 있는 딸을 보았습니다. "엄마, 저 왕따예요." [연관뉴스] '왕따·조롱' 메신저 폭력에 멍드는 동심 mory@fnnews.com 이미옥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